올해 64세 주부이며 십오년전
소변의 고통으로 요실금 수술을 했습니다 그동안 괜찮았지만
최근 일년전부터 다시 소변이 마려울경우 넘 급하게 화장실을 가지만 짧은 일 이십초 사이에 참기 어려워 소변이 줄줄새곤합니다
그리고 기침할때도 소변이 새며
산부인과에서 진료받고 약처방을받아 약복용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도 없어서 늘 생리대 패드를 사용중 입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실금 재 수술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니고 계시는 산부인과에서도 언급은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수술 이후에 증상이 악화되었고 약으로도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선택지는 재수술 밖에는 없지요. 수술이 염려되신다면 체중 관리와 케겔운동을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