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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긴꼬리256
슬기로운긴꼬리25624.04.23

유즙분비때문에 혈액검사를 받고 싶은데요

나이
40
성별
여성

유즙분비로 인해 여러가지 혈액검사를

받고싶은데요


1)유방외과가서 어떤 피검사를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2)참고로 유즙분비호르몬 검사와

갑상선기능검사 6개월전에 받았는데

정상이였지만 한번더 받아볼 예정입니다

유방초음파 유방촬영 갑상선 초음파

이것도 정상인데 한번더 받아볼예정이구요


3)그외 어떤 피검사를 더 받아야 할지

인터넷 찾아보니까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난포자극 호르몬 검사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뇌하수체 종양 피검사 인건가요?

이검사는 생리 시작2~3일에 해야

정확하다는데 맞나요? 이것도 유방외과에서

해주시는지 아니면 내과가야하는건지?


4) 이런 호르몬 피검사들 금식하고

가야하나요? 그리고 생리끝나고

가야하는지 생리중에 봐야 더 정확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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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1) 증상을 말하시면 혈액검사는 알아서 하십니다. 가능한 자세히 하고 싶다고 하시면 됩니다
    2)네 그것도 좋겠습니다.

    3)그렇지 않습니다. 아마도 프로락틴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방외과에서 할 수 있습니다.

    4) 금식하지 않습니다. 보통 생리 시작 2-3일에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 유즙분비에 대한 검사는 유방외과나 내분비내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락틴 수치 검사, 에스트로겐, FSH, LH 등의 호르몬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2. 유즙분비 호르몬(프로락틴)과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및 갑상선 영상검사도 필요하다면 재시행할 수 있습니다.

    3. FSH(난포자극호르몬) 검사는 뇌하수체 기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FSH 수치가 높으면 조기 폐경, 터너 증후군 등을 시사하고, 낮으면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양을 직접적으로 진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생리 초기(2-3일)에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방외과나 내분비내과에서 시행 가능합니다.

    4. 호르몬 검사는 대부분 금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검사 전 담당의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락틴 검사는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시행할 수 있으나, FSH/LH 등은 생리 초기에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불규칙한 생리나 무월경 등의 증상이 있다면 생리 시작 2-3일차에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유즙 분비 문제로 인해 혈액검사를 받고자 하시는 경우, 유방외과나 내분비과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즙 분비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프로락틴 검사: 유즙 분비와 관련된 가장 흔한 호르몬 검사입니다. 프로락틴 수치가 높으면 유즙 분비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 이미 받으셨다고 하셨지만, 갑상선 기능 이상 또한 유즙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 프로락틴 외에도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다른 호르몬들, 예를 들어 난포자극 호르몬(FSH)과 황체형성 호르몬(LH) 등이 유즙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특히 뇌하수체 기능 이상을 의심할 때 중요하며, 뇌하수체 종양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추가적인 영상 진단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FSH와 LH 검사는 생리주기에 따라 수치가 변동되므로, 일반적으로 생리 시작 후 2~3일 내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받으시는 과정에서는 일반적으로 금식은 필요 없으나, 일부 특정 호르몬 검사의 경우 정확한 결과를 위해 금식 후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지침은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이나 의료진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