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식후 바로 산책을 하면 항상 조금씩 토를 해요 ㅠ
노견이라 소화가 안되는지 최근들어 산책을 하면 잘 돌아다니는데 식후 1시간내에 하면 매번 구토를 조금씩하네요 ㅠ 1시간 이상 지나면 거의안해요 가끔씩 집에서 주로 아침에 구토를 한적이 있고 담낭 내 슬러지가 있어서 관련한 약은 꾸준히 먹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구토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먹고 바로 뛰어도 구토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사람보다 구토중추가 더 잘 발달 되어 있으므로 구토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은 정상인데, 너무 빈번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의 경우 담낭 내 슬러지는 정상적으로 일부 있는 경우도 있고 아직까지는 임상적인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빈번한 구토의 경우 물론 담낭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췌장쪽의 문제가 좀 더 클 수 있으니 췌장쪽 관리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를 먹게되면서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식후에 갑자기 산책을 하게되면, 흥분한 상태에 더불어 몸을 움직이게 되어 소화물이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기 전에는 충분히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준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소화능력이 떨어진 것 이외에 질환이나 질병의 상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해주세요.
강아지의 원활한 소화를 위해, 노견용 사료나 부드러운 습식사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처럼 강아지도 먹은후ㅇ갑자기 운동을. 하면 위가 크게 옴직이면서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음식물이ㅇ소화가 좀 된다음 산책을 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시간 이상 지나면 거의안"한다면 식후 1시간이 지난 후 시켜 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시츄로서 단두종이기에 hiatal hernia의 가능성이 있어 https://diamed.tistory.com/462
특히 산책으로 호흡수와 강도가 증가하면 이런 문제로 인한 구토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니 동물병원에 가서 내시경이나 투시경을 이용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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