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은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어떤 부분이 정확하게 필요하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입은 부적절하다 생각되네요
가족력이 있는 지 여부, 현재 암치료비의 실제 평균 비용 정도가 정확하게 파악된다면
필요가 있으시다고 파악되나 그렇지 않다면 의미 없을거 같네요
치료일수가 길어지면 질수록 직장에 다니기는 힘들어지실거고 경제적 빈곤이 생겨날 우려가 크겠죠 ?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질문자님 연봉의 1.5~1.8배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 좋은 치료받고 좋은 거 먹고 몸회복에
필요한 것들을 걱정없이 하실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요 ? 신치료법이 나오는 이유는 신체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료법들을 계속
개발하다보니 비용이 비싼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의 경우 있으면 좋죠 현재 가정의 가장이시라면 아이들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면
배우자분이 간병인이 필요한 경우라면 오셔서 간병해주셔야 하고 아이들은 부모님댁이나 혹은 배우자님이 집에 왔다갔다 하시면서
케어를 하셔야겠죠 ? 그럴 경우에 24시간 내내 붙어있는 간병인이 있다면요 ? 그런 걱정은 필요없지 않을까요 ?
배우자님도 맘편히 집에서 계시다가 저녁때나 편한 시간대에 한번씩 오시면 되겠죠 ?
보통 간병인은 현재 시급이 올라 하루 평균 약 15~24만원정도 비용 발생합니다. 물론 단시간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으시겠지만
그런 짧은 시간 일하고자 오시는 간병인 분이 계실까요 ? 요즘은 간병인도 부족해져가는 상황에서
간병인분들도 환자분들 따져가며 일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시고 필요하시다면 아프기전에 미리 준비하시는게 맞다
생각드네요
결국 보험은 필요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