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병원비를 100% 또는 80~90%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암진단을 받게 되면 경미하면 몇달 혹은 몇년까지 통원이나 입원을
해야 하는데요. 치료과정에서 비급여진료가 계속되면 실손만으로는
생활비가 감당이안되실꺼에요.
보통 암보험의 암진단금은 치료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생활비로
사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실손으로는 병원비를 감당하고 진단금으로 생활비를 사용한다는 말이죠.
허나 암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이시라면 생활이 안되시기 때문에
정리를 하여 보험료를 줄일 순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다시 암보험이 필요해질 때 가입을 또 시도한다면
기존 암보험 보험료보다는 단돈 천원이라도 비싸집니다.
질문자님의 암보험 보험료가 얼마인지는 모르나 통상 보험료는 3~5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니 보장분석을 한번 받으시어 보험점검을 한번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