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뭔가 나가기 싫어서 안 나가는것보다 나가고싶어도 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좋았다 나빠졌다 하는거 같아요. 뭔가 자유가 없다고 해야하나?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