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남기는 것을 많이 싫어하는데
특히 아예 많이 남기는건 괜찮은데
조금 남아있는 게 보기 힘들어서
아무리 배가 부르더라도 먹어서 없애든
남한테 강요하든 없애버려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것도 강박일까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음식을 남기기 싷은것은 강박은 아닌것 같아요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깨끗히 하기 위한 것이므로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일종의 강박이라면 강박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음식에 특히 예민하신 분들이 많긴 합니다
질문자님처럼 음식 남기는 것도 그렇고 흘리며 먹는 걸 못참는 분들, 소리내며 음식을 먹는 걸 못참는 분
말하면서 먹는 걸 싫어하는 걸 넘어 혐오하시는 분까지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음식을 남기면 버려야 하거나, 상하거나, 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먹게 되는 것도 일종의 강박으로 볼 수 있어요. 가능한 먹을 만큼만 조리하거나 주문하는 것이 최선이고, 이러한 강박이 비만이나 체중 증가, 소화 불량 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남기더라도 무리해서 먹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