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남기는 것을 많이 싫어하는데
특히 아예 많이 남기는건 괜찮은데
조금 남아있는 게 보기 힘들어서
아무리 배가 부르더라도 먹어서 없애든
남한테 강요하든 없애버려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것도 강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