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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호박벌102
참신한호박벌10223.03.19

영국은 4개의 나라가 분리된 것인가요?

영국은 4개의 나라가 국가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국적도 4개 인건지, 아니면 국적은 영국국적이 하나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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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인구 6,6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로, 인구가 많지만 국가 자체의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영국은 4개의 주체국(Country)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4개의 주체국은 모두 영국 국적을 가집니다. 따라서, 영국 국적은 하나이며, 이 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영국의 모든 지역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거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유나이티드 킹덤이라고 불리고 이에는 4개의 지역이 포함됩니다. 잉글란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이렇게 구성되는데, 잉글린드 이외에는 분리된 위임정부가 존재합니다. 종교와 언어, 역사 등에 차이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상도와 전라도 이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 국적을 모두 가지며, 남아일랜드의 국적만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단일국가지만 1998년 주민투표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 의회를 설립해 영국 의회의 입법권을 일부 넘겨받아 사실상 자치 지역이 됨으로 연방제 비슷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국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4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국적은 모두 영국 국적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출신 모든 사람들은 영국 국적을 갖게 됩니다. 다만, 이들 국가들은 각자의 문화, 언어, 역사, 법률 등의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국가 간의 특정한 사항들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크게 보면 4개의 나라로 되어 있지만 분리 되었다기 보다는

    영국이라는 나라는 잉글랜드를 중십으로 4개 국가가 뭉쳤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잉글랜드가 제일 강했기 때문에 중심이 되었던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영국 또는 브리튼으로 알려진 대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은 대륙 본토의 북서쪽 해안에서 떨어진 유럽 국가로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진 하나의 왕이 다스리는 연합 왕국 국가입니다. 4개의 국가는 자치권을 가지면 수도도 각기 다르며 독자적으로 운동경기에도 다른 나라 이름을 가지고 출전 할수 있습니다. 다만, 대외적으로 한 연방 국가에 속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영국은 4개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입니다. 이 중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포함하며, 이들은 각각 자체적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의 일부입니다.


    국적면에서는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모두 영국의 일부이므로 해당 지역 출신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영국 국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자치 지역이기도 하므로, 이 지역 출신의 사람들이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독립을 주장하며 영국 국적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재의 4개의 독립적인 지역이 연합한 영국이라는 국가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 현재 영토가 확정된 것은

    1922년으로 아일랜드 자유국이

    생겨난 후다. 뒤이어 식민지들의

    독립으로 대영제국이 해체되고 지금의 영국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