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바람이 의심되는데 확인방법 없을까요?
일단 의심되는 이유는 너무 많아서 생략할게요.
저희 부모님은 일단 아빠가 건축일을 하셔서 제가 유치원다닐때부터 주말부부였고 가끔 주말에도 일하면 한 3주는 못봅니다. 작년부터 바람이 의심가는 행동이 넘 많았는데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저희 언니도 느끼고 있고 심지어 엄마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확실하게하고싶은데
아빠 성격상 대놓고 폰 본다하명 화만 낼거같아서
몰래 보고싶은데 패턴이 걸려져있거든요
가끔 유튜브 보다가 자긴 하는데 깊게 안자면 들키는거라
어떻게 폰 봐서 확실한 증거 잡을수없을까요
가족이라도 폰 몰래보는거 그렇긴한데ㅠ
의심가는 행동이 여러개라 맘이 불편해서 확실하게 보고
아님 아빠한테 죄송하다하고 맞으면 그냥...
저도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세나아오입니다.
위에 글에서는 심증만으로 아버지를 의심하고 있다는건데
좀 섣부른 판단을 하고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레생각해봅니다.
정말 너무 확인을 하고싶다면 아버지 뒤를 따라 다녀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바람이라면 확실한 물증을 확보할수있고
그게 아니라면 다행인거죠,.,..아무쪼록 별일 아니길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부모님일에 자녀는 개입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빠랑 않살거라면 그건 엄마가 알아서 해야 할일이지 자녀가 나서서 할일은 아닐것 같아요
만약 폰을보고 바람 피운게 맞다면ㆍ
답은 있으세요?
아빠랑 맞장 뜰거예요?
엄마에게 아빠 바람핀게 확실하다고 얘기 할거예요?
아빠의 외도를 아는 나만 더 괴롭고 힘들것 같아요
남자에 대한 불신도 생길것이고 너무나 많은 일들이 혼란스러울거예요
세분다 심증만 있는거지 물증은 없잖아요
그럼 아빠 믿으세요
수면 위로 올라와 엄마가 알게 될때까지ㆍ
아무일 없는거예요
아빠가 바람 안피운걸수도 있잖아요
갱년기 들어온 아빠일수도 있어요
자녀는 내아빠이긴 하나 중립으로 있으면 좋겠어요
아빠와 엄마 두사람의 일이므로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