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선별진료소에서는 모두 PCR검사를 시행하였으나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화 되면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어 수 많은 국가에서 PCR 검사대신 신속하게 결과를 얻기 쉬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밀접접촉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자, 60대 이상 고령)으로 정하고 해당 군에서 PCR검사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의사 소견서가 있다면 검사를 받을 수도 있으니 소아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양성이 확진되면 pcr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기 부담금을 지불한다면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아니더라도 pcr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코로나가 의심되어 pcr 검사를 받고 싶다면 자기부담금을 지불하고 검사한느 방법이 있으니 보건소 문의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pcr검사 우선순위대상이 되지 않아서 선별진료소의 pcr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유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발열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닐 수 있으니 해열제를 먹이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세요.
현재 pcr검사에 제한을 두면서, 자가진단검사 혹은 신속항원검사 결과 상 양성인 사람만이 pcr검사를 받도록 지침을 설정하였습니다. 다만, pcr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서가 있다면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이러한 행정사항을 정확하게 확인해 보시고, 추적관찰 중인 소아과 의사분과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자가검사 양성결과가 아닌경우에는 pcr 검사는 비용을 지불하고 사설 병원에서는 가능합니다.
2월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관리자 감독하에 스스로 검사하게 됩니다. 이후 양성시 관리자에게 보여주면 pcr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무료입니다.
자가 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감염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자가 키트에서 음성이라면 pcr 검사를 하기는 어렵지만 의료 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pcr 우선순위 검사대상이 되므로 일단 호흡기 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일때 PCR검사 진행하시면 되며, 미접종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후 양성일 시 에 PCR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 병의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보건소 통보를 통한 확진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 환자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에만 PCR검사를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검사가 필요한사람,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등),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