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생후 6개월까지는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있어 허약한 체질이 아니라면 아픈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면역력이 점차 감소되어 그 이후로는 자생적으로 갖춰있는 면역력에 의지하게 되는데요. 이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 됩니다. 또한, 외부와의 접촉이 늘면서 면역력이 더욱 약해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유전적으로 약한 장기가 있는 아이들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