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거나, 코에서 콧물이 나왔을 때 어쩌다가 입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두 경우 다 짭짤한 맛이 났었습니다. 왜 그런건지요?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눈물이나 콧물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무기염류나 단백질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짠 맛이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불꽃인생 과학전문가입니다.
눈물과 콧물은 눈물샘과 비강에서 나오게 되는데 두 분비선 모두 염분을 함유한 체액을 분비합니다. 소금은 조직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자극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눈물과 콧물의 염분 농도는 조직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눈물의 경우 수분이 많고 그 외 염화나트륨이 있기 때문에 짠맛이 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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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몸의 체액에는 상당한 염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눈물 콧물 땀 모두가 짭니다 그덩어리이니까 당연히 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