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리가 아파서 초음파 검사했는데
종아리 뒤랑 왼쪽 허벅지 위에
큰 혈관말구 가지 혈관이 좀 안좋아서
종아리앞만 있으면 주사로 가능한데
왼쪽 허벅지
뒤에 얇은가지가 하지정맥이 생겨서 수술해야한다고 하던데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ㅠㅠ
안하면 어떠케되요? 위험하나요?????
이두가지를 해야한다구 하더라고용
1. 팬티형 압박스타킹
2. 정맥 순환제 처방 해주셨어요
압박스타킹은 종아리꺼만 신다가이젠 팬티형 구매했어요
하지정맥류를 진단받으셔서 걱정스러우시지요.
처방받은 압박스타킹와 약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좋아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병이 생긴 정맥을 치료해야 하는데, 수술법은 혈관 안에 레이저나 고주파 치료기를 넣는 수술법과 문제가 되는 혈관을 뜯어내는 수술법 정도가 흔히 사용됩니다.
구체적인 수술 방법에 대해서는 수술을 결정하시면 주치의가 설명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하지 정맥류는 보기에 너무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면 증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프거나 불편하거나 보기에 안 좋거나...
환자분 본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스타킹 , 약물치료등 보존적 치료를 하고 계시지만 결국에는 수술 하게 됩니다.
수술하지 않을시 하지 부종, 피부 착색, 하지 궤양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의 경우 미용 상의 목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 때 수술을 합니다. 물론 다리가 무겁거나 아프다면 하지정맥류 수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