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산책만 나갔다하면 집에 들어오기 싫어할만큼 산책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나가도 조금만 하다가 들어오고 하루종일 잠만 자요 아직 6살인데 이것도 나이 먹어서 그런가요? 걱정 안 해도 될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6살의 경우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은 나이이긴합니다. 그래도 팔팔해야 될 나이에 산책이 좀 싫어지고 계속 쉬려고 한다면
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다른 곳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활력이나 식사 배변 배뇨 양상 좔 확인 하시고 예전과 좀 다르다면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수면증가와 기력저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날씨의 변화, 스트레스, 발정기, 임신, 소화불량, 약물의 부작용 또는 질환이나 통증의 상태에서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기적으로 구충 (외부기생충, 심장사상충 등) 작업을 받았는지 확인해주세요.
강아지의 상태를 좀 더 관찰해주세요. 강아지가 사료나 간식에 식욕을 잘 보이는지 확인해주세요.
산책에 흥미를 더할 수 있게, 산책 중간에 놀이나 간식을 챙겨줘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우울증 까지는 아닌것 같고요
상당한 침울한 상태 인것 같네요
새로운 활력을 넣어줄 이벤트를
만들어 주시죠 아니면 친구를 하나 만들어 주시던지 구체적인
개선책을 주어야 활련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갑자기 산책을 싫어하게 되었다면
통증으로 인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걸을때 파행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또 건강검진등을 받으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6세 밖에 안되었는데 그런 현상이 있다면 실질적인 질환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만약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현재 봄인 관계로 자궁축농증 가능성이 높아지니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