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모 프로그램이 실제 억울한 가해자를 구제한 사례가 있을까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교통사고 상해판별프로그램이라고 하는 "마디모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도로의 흔적, 차량 파손상태,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하여 3D 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사고 상황을 시뮬레션 한 뒤, 그 영향도를 분석해 피해가 과장된 것으로 보이는 사고를 판별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통해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에 활용한다고 하는데 과연 억울한 피해자에 대한 구제 사례가 있는지, 그리고 실 생활에서 활용도 및 기여도가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한데 그 많은 의뢰 건수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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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마디모 프로그램은 모든 교통 사고에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고 저속으로 후방 추돌한 사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국가수에서 2018년도에 정한 경상환자 마디모 프로그램 가이드에 따라 확인이 되는 사고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판독 불가나 감정 불가가 나오면 대인 접수를 해 주어야 하기에 극히 드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마다모는 현재도 많이 활용이 되나 마다모로 결정되었다하더라도 이는 참고사항일 뿐 결정에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결과에 불복한다면 민사소송으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신청이 된 건중 심의가 가능한 건 즉 블랙박스와 충돌 사진 파손사진등이 있다면 비록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전건 진행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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