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를 위해 세안의 마무리는 찬물로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양치를 할때도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한 적정 수온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양치할 때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치아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찬물은 치아에 자극을 주니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없습니다. 양치를 할 때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한 적절한 수온이라는 것이 정해진 것이 없으며 본인이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 물 온도로 하시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기준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세안의 마무리를 찬물로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양치도 따뜻한 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 체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치약도 어찌보면 세제나 비누와 같은 역할이기 때문에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 40도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는 자극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뜨겁지고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질을 할때 물의 온도변화가 너무 심하다면 치아에 자극이 가해져서 일시적으로 신경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칫솔질을 하고 가글을 할때는 미지근한 물로 가글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너무 차가운 물로 헹구시면 치아가 시릴수 잇으니 일반 정수의 온도의 물로 헹구시면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37~39도가 적정수온 입니다. 이 정도의 온도일 때 치약이 더 잘 녹아 치태 제거를 효과적으로 할수있고 구취 제거에 더 효과적 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