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유리파편을 밟은 것 같은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고 x레이를 찍어도 나오지 않습니다. 가만히 놔둬도 지장없을까요?
유리컵을 깨서 청소를 했지만 조금 있다가 발이 따가워져 유리를 밟았거니 하고 살펴봤지만 보이지 않아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걸을때만 따갑고 발이 가만히 있을때는 따갑지 않습니다. 부종이나 고름이 생기지 않는다면 가만히 놔둬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여나 아무 이상도 없지만 발이계속 따가우면 어쩌죠?
육안으로 보나 영상 검사로 보나 확인되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이물질이 피부 연부 조직에 박혔다면 현실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이물질들은 피부 상피의 각질화 되는 과정에서 저절로 제거가 되게 되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셔도 무방합니다. 간혹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할 경우에는 항생제 복용 및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제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X-ray에 나타나지 않는 크기의 조각이라면 피부과 진료가 적절해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엑스레이에도 보이지 않을정도의 매우 작은 파편이라면 찾을수 있는 방법은 해당 부위를 수술적으로 확인해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대로 두는 경우보다 이익이 없을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선은 경과관찰을 하면서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유리라면 육안으로 제거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크지 않은 이물질은 신체어서 육아종을 만들거나 외부로 밀어낼 수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경과를 관찰하시고 해당 부위 통증이나 병변이 생길 경우 재내원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미세유리 같은건 현실적으로 모두 제거하기가 힘듭니다.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건 우리 몸에서 대식세포가 처리를 하긴 합니다만
더 미세한것은 섬유화된 조직에 둘러쌓여 몸에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미세한 파편이라면 보이지도 않고, 제거도 불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상처부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시고요.
깊이 침투하지 않았다면, 재생되는 각질에 밖으로 나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미세한 유리 파편이 피부에 박혀있을 경우 통증이 없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유리 파편과 같은 이물질이 염증 반응을 유발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파편을 긁어내야 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지는 않으셨나요? 보이지 않는다면 유리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걸을때 통증이 있으신데 상처가 있어서 아플수도 있고 유리조각이 있어서 아플수도 있겠습니다.
1주일이 경과하고도 통증이 지속되면 꼭 정형외과 다시 방문해서 유리조각이 남아있는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유리조각이 남아있으면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상처가 덧날겁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각질층에 박혀 있을 겁니다. 크기는 아주 작을 거구요. 가급적 자극만 주지 않으시면 결국 각질층(때)와 함께 떨어져 나올 겁니다. 만약 붓고, 빨개지고 아프다면 염증이 생긴 것이라서 다시 병원에 가셔서 제거해 줘야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