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정맥 시술(전극도자절제술)로 입원시 주사 바늘(정맥에) 꽂았습니다
첫번빼 주사 꽂고 몇분 지나자 싸~한 느낌이 들어 팔을보니 부어있더라고요 간호사쌤 불러 말하니 혈관에 제대로 수액이 안들어가서 그런다고.. 꽂을때부터 아픈거야 참지만 계속 뭔가 제대로 못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나..
(주사넣은자리 멍이 살짝 들었습니다)
다시 다른곳에 꽂고 이상 없다해서 아침에 시술하고 저녁에 수액은 빼고 바늘은 다음날 아침에 빼고 퇴원했습니다.
그다음날 첫번째 주사와 두번째 사이가 테이프 떼었던곳이라 그런지 간지러워서 조심해서 긁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팔이 좀 땡기는거 같아 보니 부어있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응급실 및 병원 많이 다녀서 주사 많이 맞아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기다리면 되는건지.. 병원에 가봐야하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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