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용병 임시교체선수가 원래용병대타로 아주교체할 수 있나요?
프로야구에서 임시교체외국인 선수로 들어온 선수가 원래 한자리를 차지했던 용병선수대신 완전교체선수로 들어 올 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 프로 야구에서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을 하게 되면 다른 외국인 선수를 대타로 사용할수 있는 규정이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4시즌 부터 부상으로 제외된 선수 대신 다른 외국인 선수가 나와서 공을 던지고 그 선수가 잘 던지면 대타로 나온 선수를 영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는 짐을 싸야 하고요.
현재 제도에서 상황봐서 대체 선수가 더 낫다고 판단하면 완전 교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아타이거즈가 알드레드와의 계약시에 계약기간을 길게 잡았던 거고 이게 규약의 헛점을 이용한 편법이라고 논란이 있엇던 거죠.
포로야구 용병 임시교체선수가 원래 용병 자리를 완전히 차지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2023년에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임시 용병이라는 제도가 생기면서 신규 계약을 할 수 있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지금 한화를 보면 원래 외국인인 산체스와 페냐가 있었는데 모두 부상으로 빠지고 지금 새로운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런 경우 기존의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을 하고 진행을 합니다. 보통 두 외국인 투수가 재활을 해야 하고 다시 경기에 임하는 것이 불가할 정도로 큰 손상이 생기는 경우에 이런 것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운 외국인 투수 2명이 새로운 계약으로 아예 대체가 아니라 그냥 원래 있는 외국인처럼 투수를 하고 용병으로 야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