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사춘기여서 말을 정말 안듣고
대화도 힘든데요
어떻게 아이를 훈육하고
댜화할 수 있을지
좋은 방법있으시면 알려주새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때는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아이의 힘든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기 아이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반항적인 태도는 일반적인 감정인데, 이를 강압적으로 막거나 심한 꾸지람을 하면 청소년기 자녀들을 더 반항하게 됩니다.
부모님는 자녀에게 진심어린 마음과 관심을 갖고 대화를 시도하고 또한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하며, 청소년기의 자녀의 개성을 충분히 존중하고, 자녀의 행동이 부모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하거나 지적하지 않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에게는 진정한 의미로 다가가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팁을 준비해봤습니다.
대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사춘기 아이는 대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이러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언제나 아이와 대화하며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설명해 주세요.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하세요: 아이가 힘들고 외로워 할 때, 부모는 항상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을 이해하고 지지받는다는 것을 알면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규칙과 한계를 정해주세요: 아이가 규칙과 한계를 알고 있다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적절한 규칙을 만들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강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쳐주세요: 아이에게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때 아이는 독립적인 판단을 내리고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적극적인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에게 긍정적인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이를 훈육하면서,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은 매우 개인적이며,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라면 어느정도 기다려주고 훈육을 줄이는것도 좋습니다.
너무 과한 압박보다는 서로 이야기하고 수정하고 계획할것을 맞추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모든 아이들이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부모와의 대화를 기피한답니다.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시고, 작은 일에도 함께 기뻐하고, 항상 웃어 주기 바랍니다.
아이와 갈등 상황이 있을 때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때는 신체나 호르몬변화에 따라 감정조절이 어렵고 상당히 예민한 상태입니다
이전과 다른 모습에 부모님들은 초조하고 애가탈수밖에 없는데 때론 훈육보다는 그저 기다리는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통해 대화의 끈을 놓지않는것이 좋으며 같은방식으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존재로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의 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