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남아 유치원적응 언제쯤... ㅜ

5세남아 유치원적응 3주차입니다

3~4일울면서 그래도 가보겠다고 가더니 차츰 안울고도가고 그래도안울고잘갔는데 3주차되는날 더심하게울면서 대성통곡 등원했네요...

기다리면 적응잘하는날 올까요?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많이 울어서 유치원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는 질문이네요! 아이가 일반적으로 유치원 적응을 못하고 우는 행동은 일반적인 아이들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빨리 적응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또 적응이 굉장히 더딘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한달에서 두달사이에 아이는 적응을 하고 더딘 아이들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까지도 적응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일단 환경변화가 급작스럽게 진행되었기 떄문에 아이에게 애착인형같은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유치원에 같이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등원을 같이 할때 인사를 짧게 해주고 하원할때 만나서 항상 유치원 끝나고 다시 집으로 가는 일상을 반복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적응이 됩니다. 또한 유치원선생님과 계속해서 상담을 하시면서 아이가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세요! 곧 아이가 울지 않고 웃으면서 유치원을 다닐 날이 올거에요! 너무걱정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괜찮아 진 듯 했다가 다시 분리 불안을 느끼시게 되어 매우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 부모들은 같은 상황을 겪어 왔으며 4~6주 정도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것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헤어질 때 오래 달래시거나 안아주시는 행동은 하지 마시고 짧고 간결하게 "엄마 간다. 이따가 봐" 정도로 짧게 끊으시는 좋습니다. 하원 후에는 "잘했어! 오늘도 재미있었어?" 처럼 칭찬해주시면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을 적응하는데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유치원 담임 선생님과 자주 소통하시고 상의해보세요. 선생님과 어머님의 교류가 좋아야 아이의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3주차에 다시 우는 후퇴는 적응 과정에서 종종 나타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 긴장으로 버티다가 익숙해지면서 감정이 터지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일관되게 짧고 안정적인 이별 인사를 하고, 잘 다녀온 날은 충분히 공감 및 격려해 주세요.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이 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곧 적응하는 날이 올 겁니다.

    원래 2주차 까지는 긴장과 탐색을 하면서 울기도 하는데요. 3주차 부터는 참았던 울음이 터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매일 와야 된다는 현실이 자각 되는 순간 인거지요.

    누구나 당연히 겪는 성장통이기에 아기의 용기를 칭찬해주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아이의 유치원 적응은 보통 4~8주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불안한 반응이 아이에게 전달 될 수 있으니, 차분하게 작별 인사후 빠르게 떠나주시고 선생님께 상황 공유정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은 루틴으로 등원하고, 집에서 유치원 놀이나 친구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주신다면 적응이 더욱 빨라 지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대부분 1~2주 더 지나면 스스로 잘 가는 날이 오니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곽예은 유치원 교사입니다.

    제가 5세반 담임만 8년을 하다보니

    너무나 눈에 그려지는 모습이네요~😂

    학부모님 입장에선 안타까우실 수 밖에 없어요

    허나, 정말 시간이 약이랍니다.

    물론 아이 눈물에 마음 아프시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큼은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유치원 끝나고 이따 엄마 만나자!"

    하시면서 등원시켜주세요~!

    등원이 정말 당연한것이며 시간이 자나 유치원을 마치면 엄마를 만나는구나! 가 루틴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끔 인식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함께 안타까워하며 함께 속상해 하시거나 어쩔줄 몰라하시면 아이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더 증폭될 수 있어요

    높은 확률로 등원을 마치면 교실에서는 금방 그치고 또 나름대로 적응하며 잘 생활 할거랍니다😊

    유아들마다 개인차가 매우 커서 적응하는 속도는 다 다른 경우가 많아요~!

    물론 울지않고 처음부터 잘 적응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어떤 유아는 첫날부터 너무 잘 다니더니 한달가량 지나 이제야 환경의 변화를 실감하며 등원시에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어떤 유아는 길게는 3개월까지 등원할땐 서글프게 울다가 교실 입장과 동시에 뚝 그치고 또 원생활을 하기도 하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건 담임선생님이 이미 잘 케어해주시고 계실테니 아이를 믿고 끊임없이 응원과 격려만 해주시면 곧 적응 할거예요.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시기라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3주차에 다시 크게 우는 건 '적응 퇴행'처럼 흔히 나타나는 과정입니다. 이제 환경을 인식하면서 불안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보통 4-6주 지나며 점차 안정됩니다. 등원은 짧고 단호하게, 하원 후엔 충분히 공감과 애정표현을 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편안해지는 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