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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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와 소염진통제는 속쓰림, 위염 등의 위장증세를 흔히 유발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위장운동촉진제가 위장약으로써 처방에 포함이 된 것으로 보이나
현재와 같이 위장약 복용 + 식후 복용 + 많은 물과 함께 복용을 하였음에도 증세가 심한 경우
가급적 주치의와 상의하시어 적절히 약제를 변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위장증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말씀드리는 방식으로는
식후에 많은 물과 함께 복용하시고, 앉거나 서있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말씀드리곤 합니다.
현재 권장드리는 방법은 다 하고 계신 상황이시므로 증세가 불편해 의약품 복용이 어려우시다면
적절히 변경하시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