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후 줄어든 월급이 줄어서..
작년에 15년다닌 회사 그만두고 계약직으로 이직했는데요.
월급자체도 많이 줄고 근무시간도 길어졌는데 와이프가 농담식이기는한데 월급 문제 자꾸 언급하네요.
한두번이면 참겠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까 화가 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부인 분께서 자주 월급을 언급하시는 이유는 생활비가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식구가 먹고 살기 빠듯한데 남편의 월급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계속 월급 문제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를 그만 두기 전까지는 좋았는데 계약식을 이직을 하면서부터 월급이 계속 줄어드니 부인분께서는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으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을 위해서 서로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공감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대화를 나누어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당연히 화가 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벌이가 적은 것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게 맞으니까요
앞으로는 농담식으로 말 듣는 거 기분 안 좋으니 가급적
그런 얘기는 하지 말아 달라고 정중하게 말씀 드리시고
계속 저러신다면 정말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청난오랑우탄218입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이직과 급여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가정의 문제가 될거에요
이직 이유를 부인과 잘 소통하여
서로 상처 받지 않고 좋은 날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요즘 취직어려운데 취직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훨씬 안좋은 조건으로이직을 하셨는지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내분께서도 그다지 좋지만은 않을듯합니다. 생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와이프가 생활하는데 넉넉하지 못하니까 질문자님한데 그런말을하죠~기회를 봐서 말을하세요 ~그런말 한두번도 아니고 듣기싫다고 말을 해야 와이프도 노력하겟지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오래된 회사 그만두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새로 이직하신 이유야 있겠지만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월급도 적고 계약직에 여러므로 힘들수 있겠지만 훗날 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