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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십춘기
볼빨간사십춘기22.11.20

와이프가 수입이 줄었다고 스트레스 주네요

15년간 한직장에서 일하다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퇴사하고 조금 전망있는회사 계약직으로 입사했는데요.

계약직이다보니 수입은 확실히 줄었고 올해까지는 타지역에서 일하다 내년초에 본거지로 가게됐어요.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문제될껀없는데 그때까지 눈치보면서 살아야되네요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데 이해해줄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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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와이프분도 고정적으로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막히니 답답한 부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너무 스트레스라 하지마시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건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와이프에게 스트레스때문에 그만둔거고

    미래가 있는 회사이기때문에 조금만 버티면

    된다고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남의 집 내부 사정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정도면 와이프 분이 이해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은 남자로서 안타깝네요 힘내십시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0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와이프분께 지금 처해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속상한 마음을 대화를 통해 전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나중에 정규직이 되는 거라는 상황을 설명해주고도

    그런 건가요?


    정말 그런거라면 애초에 배려를 할 생각이 없는

    것이기에 글쓴이분께서도 좋게 나갈 이유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