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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나팔새62
목마른나팔새6223.09.19

제사를 계속 하겠다는 아버지의 고집을 꺽을수는 없나요?

어렸을때부터 쭉 제사를 지내왔는데 아버지가 장남이십니다. 동생한분 계시고 누나도 2명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제사를 지낼때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계좌이체도 안해줌) 그래서 제가 제사 그만하자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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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아버지께서 계속 하신다면 따라 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누군가는 해야할일을 장남인 아버지께서 하고 있으신데 도와드리는게 나을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수려한매216입니다.

    제사를 의무적으로 지내오신 세대시라 그냥 아버님 맘 편하시게 냅두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음식을 좀 간소화 하셔도 되실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아버님은 장남이기 때문에

    살아 생전 조상님에 대한 본인의 할 도리를 다하려고 하는것 입니다.

    막으시면 조상님들에 대한 효를 다 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어 자책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도 변했으니

    제사가 많으면 하나로 합치시 던가 좀 간편하게 모시는 쪽으로 유도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