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막둥이셔서 큰 아버지들은 다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남으셨습니다.
큰집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지냈었는데 이제는 제사를 안 지내겠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저하고 형을 생각하셔서 제사를 가져오고 싶지만 안 가지고 오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말을 해서 제사를 가져오자고 말을 해야 할까요?친척들간 사이도 안 좋아지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