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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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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친구와 다녀서 힘든 아이에게,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요?

친구는 좋은데, 친구가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라, 어떤 날은 좋고 어떤날은 함께 하기 싫다는 표현을 해서 아이가 되려 상처를 받는 중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조언해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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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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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감정기복이 심하다 라는 것은

    현재 우리 아이 친구는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 즉, 미흡하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한 것

    같아요.

    즉,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에 있어서 말 보다는 행동이 앞서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도 합니다.

    친구가 자신에게 감정기복이 심하다면

    이때는 친구에게 단호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너의 기분에 따라 나에게 이러쿵 저러쿵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 조금은 나를 생각하고

    너의 감정을 잘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어 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감정기복이 심한친구와 지내는 것은 아이에게 많은 감정적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친구가 하루는 친근하게 다가오고 다른날은 거리를 두거나 거부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변화가 반복되면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민하거나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친구의 감정상태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돕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친구가 겪는 감정기복이 친구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에서 비롯된 것임을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친구가 기분이 좋을 때는 함께 지내고 기분이 나쁠 때는 거리를 두는 것이 꼭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친구의 변덕스러운 행동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친구의감정이 그 친구의 문제임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타인에 감정에 휘둘르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심지어 주변에서 그런것들이잇으면 가능하면 거리를 두는게 좋을수있으나

    그게 힘들면 스스로자립심을 늘리는게 필요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나와 잘 통하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일입니다.

    하지만, 친구의 때때도 변하는 감정기복에 힘들어할수 있을텐데요.

    그 친구가 혼자하고 싶을때는 기다려주라고 해주시구 평소 다양한 친구들과 친밀도를 높일수 있도록 좋은관계를 맺어 주세요~그러다 보면 상처받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친구의 감정 기복은 그 친구의 문제이지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친구의 감정 기복이 아이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주세요

    필요에 따라서는 거리를 둘 필요도 있고, 다양한 친구와 어울릴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