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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14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도 있는걸까요?

부모님이 가부장적인 성격이 좀 있으셔서

여동생과 저 보다는 남동생을 항상 더 위하는걸

느끼며 살았는데요.

다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그런게 남아있어서 그런지

명절이 되어도 가족들간에 만나면 기뻐야 되는데

별로 그렇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은 왜 남동생만 그렇게 편애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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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이픈 손가락은 없습니다. 옛날 부모님들은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이 좀 깊은 편이라 약간의 편애가 있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마음은 겉으로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으실 거예요. 너무 섭섭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끼리 모였을때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오세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남아선호사상에 의해 남자를 선호했습니다.

    이런 영향이 부모님께 그대로 세습되었던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 사상이 남아 있어요 부모님도 그렇게 보고 자랐기 때문에 학습이 된거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옛날어르신중에 그런분이 있긴했지만 다 똑같은자식이라고 생각은 할거에요 너무상처받지마셔요


  •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74입니다.


    예전 시대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은 대를 이어가는 남자를 더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거기다가 제사까지 지낸다면 아들을 더 편애하시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부모님들도 자식들은 다같은 자식이라고 다 똑같이 사랑을 준다고 하는데 마음은 안그런다고하는데 받는 자식들은 차별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조금은 다르겠지요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사실 외국의 한 기관에서 연구한 결과 특정 자녀를 좀더 편애하는 경향은 있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자녀로서 다 사랑하지만 그 사랑의 정도가 틀릴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추천어뷰징 신고했다 그만해라입니다. 저도 비슷한 감정들을 느꼈었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가족들이기에 사랑은 하지만

    섭섭함은 자리잡고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