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가부장적인 성격이 좀 있으셔서
여동생과 저 보다는 남동생을 항상 더 위하는걸
느끼며 살았는데요.
다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그런게 남아있어서 그런지
명절이 되어도 가족들간에 만나면 기뻐야 되는데
별로 그렇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은 왜 남동생만 그렇게 편애했던걸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이픈 손가락은 없습니다. 옛날 부모님들은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이 좀 깊은 편이라 약간의 편애가 있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마음은 겉으로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으실 거예요. 너무 섭섭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끼리 모였을때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오세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남아선호사상에 의해 남자를 선호했습니다.
이런 영향이 부모님께 그대로 세습되었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 사상이 남아 있어요 부모님도 그렇게 보고 자랐기 때문에 학습이 된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옛날어르신중에 그런분이 있긴했지만 다 똑같은자식이라고 생각은 할거에요 너무상처받지마셔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74입니다.
예전 시대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은 대를 이어가는 남자를 더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거기다가 제사까지 지낸다면 아들을 더 편애하시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부모님들도 자식들은 다같은 자식이라고 다 똑같이 사랑을 준다고 하는데 마음은 안그런다고하는데 받는 자식들은 차별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조금은 다르겠지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사실 외국의 한 기관에서 연구한 결과 특정 자녀를 좀더 편애하는 경향은 있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자녀로서 다 사랑하지만 그 사랑의 정도가 틀릴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추천어뷰징 신고했다 그만해라입니다. 저도 비슷한 감정들을 느꼈었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가족들이기에 사랑은 하지만
섭섭함은 자리잡고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