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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쿠스쿠스215
차분한쿠스쿠스21521.03.11

정확한 IP주소 주소가 무엇일까요?

네이버에서 "내아이피"로 검색하면 나오는 IP와 실제 회사의 IP가 상이하는데 왜 다를까요? 그리고 어느게 더 맞는걸까요? 네이버에서 내아이피로 검색을 하면 모든 컴퓨터가 동일한 IP주소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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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래 사이트에서 정확한 본인 IP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p.pe.kr/

    소위 192.168.0.~ 은 IPTIME 공유기로 분배하여 사용할 경우에 확인되는 IP입니다.

    따라서 실제 IP는 댁에 설치되 있는 랜 포트에 나오는 회선이 본인 IP가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내 아이피 검색해서 나온 아이피가 진짜 아이피. 사내에서 쓰는 아이피는 공유기를 통해 임의로 사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아이피를 부여한거죠...

    즉 타 업체와의 통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네이버에서 검색한 아이피를 알려줘야하는거죠 네이버에서 공인아이피와 사내아이피에 대해 찾아보세요


  • 회사에서 제공하는 유선랜이나 무선랜 등을 사용하시나 보네요.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인터넷을 위해 KT/SK 등 다양한 사업자들로 부터 네트워크를 제공받습니다.

    이 경우 회사 직원들이 인터넷을 하려면 사용할 모든 자리 또는 무선 연결에 사용하는 IP들에 인터넷 IP들을 부여해야 할텐데

    그만큼의 IP를 구입하기도 쉽지 않고 매우 많은 비용을 들여야만 합니다.

    때문에 인터넷 연결을 위한 회선을 하나 연결하면서 IP 1개 또는 소량을 부여받은 후

    해당 IP만 인터넷에 노출시키고 모든 직원들이 사용할 유/무선 IP들은 내부에서만 사용하는 용도로 세팅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직원들의 PC에는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사설 IP들로 내부 통신을 하고 인터넷 트래픽에 대해서만 IP를 전환해서 통신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질문하신 님의 PC에서 직접 IP를 확인할 땐 회사에서 부여받은 IP가 확인되고

    네이버 등에서 '내아이피'로 확인할 때에는 회사가 사용하는 인터넷망으로 노출된 IP가 보여져 다르게 나타나는 겁니다.

    최대한 간단히 설명드렸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그건 회사에 설치된 컴퓨터들은 회사 대표의 대표 ip를

    유기가 받아서 하단의 컴퓨터에게 ip를 공유하여 분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봤을때 정확한 아이피는 회사 대표 ip 가 보여지는것이며

    하단의 ip 들은 안보여지게 됩니다

    즉, 네이버에서 내아이피로 보여지는게 정식 ip라고 보시면 됩니다


  • 네이버에서 "내아이피"로 검색해서 나오는 아이피는 외부IP 입니다.

    실제로 가정집에서도 인터넷 회선을 설치하고 난 뒤에 공유기를 통해서 여러 기기에 네트워크 연결을 하는데,

    이런 경우 PC나 TV, 모바일 기기 등은 하나의 외부 IP에 공유기를 통해 내부 IP들을 자동으로 할당 받아서 사용하게 됩니다.

    PC의 경우 (윈도우키 + R) 실행 창을 통해 'cmd' 명령어 입력 하시고 확인 누르시면,

    커맨드 입력 창이 출력 되는데 해당 창에서 'ipconfig' 로 본인의 아이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확인되는 IP가 내부 아이피 입니다. 실제 회선 공유기가 아닌 직접 PC에 연결했다면 내부 아이피가 아닌 외부 아이피로 나올거예요.

    회사에서 확인했던 IP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외부아이피에서 공유기나 네트워크 장비로 할당된 내부 아이피일 겁니다.

    그래서 회사의 모든 PC의 외부 IP가 같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내 아이피를 치면 동일한 아이피가 나오게 된거죠.

    말씀 하신 실제 IP는 외부 아이피를 말하는게 맞고, 좀 더 상세히 알려면 외부 IP와 내부 IP를 다 알아야 정확한 본인 PC와 구별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내용이 더욱 복잡해 질 것 같아서 이정도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럼 답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 (a-ha) 프로그래밍 지식 답변자 입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IPv4 체계는 IP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내부 인터넷의 경우 RFC 1918에 정의되어 있는 네트워크 대역으로 사설망을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외부 통신을 위해 ISP로부터 할당받은 IP는 라우터 혹은 공유기에 매핑하여 사용합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인터넷을 하면 아래와 같은 통신 경로가 만들어집니다.

    내PC --> 회사 라우터 --> 인터넷

    따라서 질문자님이 검색한 내아이피는 회사 라우터의 IP로 모든 IP가 동일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MICROSOFT공인 MCSE/MCDBA 이며 현재 서버관리, 데이타베이스관리자입니다.

    Ipconfig/all 명령어에서 나오는 IPv4주소가 맞습니다.

    회사에서 IP주소가 다른건 외부위험이나 해킹들을 피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통한 맵핑을 하여 노출되지 않는것입니다.

    코맨드창에셔 Ipconfig/all 를 입력하시면 그게 정확한 IP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12

    결론부터 설명드리면 회사의 IP는 사설 IP이고, 네이버에서 검색 결과는 공인 IP입니다.

    IP 주소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인 IP, 사설 IP, 특수 목적 IP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네이버에서 "내아이피"로 검색하면 나오는 IP는 공인 IP입니다.
    해당 IP는 인터넷상에서 유일한 주소입니다. 따라서 해당 주소를 가지면 외부에서 특정 호스트(서버, 컴퓨터 등)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 회사의 IP는 사설 IP입니다.

    인터넷 할당번호 관리기관인 IANA에서 2011년 2월 4일부터 IPv4의 할당 중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말은 더 이상 줄 IPv4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IPv4 주소가 필요한 호스트(서버, 컴퓨터, 모바일 기기 등)이 IP를 담을 수 있는 크기는 32비트입니다.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약 43억개의 고유한 주소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구가 76억명이 넘는데 1인당 1대의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IP가 부족 해질 것입니다. 스마트폰만 네트워크를 쓰는 것이 아니고 컴퓨터를 포함한 IoT 제품들까지 IP를 쓰는 장비는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IP 포화에 대해 여러번 기사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IPv4로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인 IP가 필요없는 경우 사설 IP를 사용할 경우 해당 프라이빗 네트워크 내에서만 고유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사용 하는 IP는 공인IP와 사설IP 두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는 IP는 사설IP로 공유기를 쓰게 되면 받는 IP입니다.

    공인IP 한개를 받아서 여러개의 사설IP로 나누어 쓰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검색할때는 나오는 IP는

    현재 회사에서 쓰는 공인IP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namu.wiki/w/IP#s-2.3.1 을 참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