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된 말티즈 강아지 내대소변 가리는 방법

4개월 된 말티즈 강아지가 아직 대소변을 아무 곳에나 해서 고민인데, 혼내지 않으면서도 배변패드 위치를 정확히 인식시키고 스스로 대소변을 잘 가릴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을 효과적으로 할려면 언제 대소변을 누는지 시간을 먼저 체크하시는게 좋은데요.

    보통은 아침에 자고일어난 직후와 밥먹고 30분 이내로 대소변을 눕니다.

    밥먹은 후 배변시간은 자율급식형태라면 불규칙할수있으니 제한급식을 통해 일정한 시간에 밥을 주시고 운동을 시키셔서 규칙화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훈련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주 실수하는 바닥에 패드를 여러장 깔아둡니다.

    2.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패드가 많이 깔려있는곳으로 강아지를 데려갑니다.

    3. 강아지가 소변을 누면 근처에서 화장실~~ 화장실~~ 혹은 쉬~~~~ 이런 소리를 계속해서 노래부르듯 들려줍니다.

    4. 패드 위에서 잘 보면 칭찬과 간식1개를 보상으로 줍니다. 만약 실수를 하면 아무말없이 그냥 치워만 주세요.

    5. 산책을 나가서도 대소변을 누고있으면 화장실~~ 혹은 쉬~~~ 계속 소리를 내서 특정소리와 대소변누는 행동을 연결각인 시켜줍니다.

    각인훈련을 10번 이상 소리와 행동연결을 시켜주시고 패드에서 잘 쌌을때 간식보상을 주셨다면 강아지는 어느정도 소리가 들리면 소변을 누려하고 패드에서 누면 간식을 기대할겁니다.

    6. 이제는 보호자님이 원하시는곳에 강아지화장실을 세팅해줍니다. 패드는 2~3개정도 깔아서 화장실공간을 넉넉하게 잡아주세요. 그리고 울타리가 있으면 입구를 제외한 나머지 3면은 울타리로 막아서 하나의 공간처럼 만들어줍니다.

    7. 아침에 일어난직후, 밥먹고 30분후 강아지가 대소변을 누는 시간대에 정해둔 화장실로 데리고갑니다. 패드위에 올라가면 화장실~~~ 혹은 쉬~~~ 훈련시킬때 들려주신 소리를 계속 들려주세요.

    8. 강아지가 새로 세팅한곳에 소변이나 대변을 잘 누면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간식보상도 잊지않고 해줍니다.

    반복교육을 통해서 강아지가 정해진 화장실로 가도록 자꾸 유도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강아지 스스로 화장실로 가서 잘 싸게 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배변 패드를 집안 곳곳에 넓게 깔아두고 성공 확률을 높인 뒤 강아지가 소변을 본 지점을 중심으로 패드 장수를 서서히 줄여나가는 환경 조성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배변 징후인 바닥 냄새 맡기나 제자리 돌기 행동을 보일 때 즉시 패드로 이동시키고 배변에 성공하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간식으로 보상하여 특정 장소와 배변 행위를 뇌에 각인시켜야 합니다. 실수했을 경우에는 감정을 싣지 않고 무표정하게 즉시 치워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혼내는 행위는 배변 자체를 숨어서 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초래하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울타리를 활용해 활동 범위를 제한하여 배변 공간과 생활 공간을 명확히 구분해주는 것도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직후나 식사 후 그리고 놀이 중 등 배변 주기를 기록하여 규칙적인 시간에 패드로 유도하는 반복 훈련이 성공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