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표가 발표를 하였는데요.
세부적으로 보니 소비자지출 갑자기 확 급감하면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던데요. 이러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보다 조금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유지 또는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시장이 큰 상승을 했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그리고 전년대비 낮아진 원인을 보려면
세부지표를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에너지 가격, 즉 유가의 하락이 가장 큰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쉘터, 즉 주거비의 하락이 다음으로 큰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보통 주거비 그래프는 개인소비지출과 유사한 패턴을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식료품 비용도 줄어들었습니다.
이와같은 세부지표들이 소비자물가 하락을 이끌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지출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은 결국 과거 코로나 시기에 미국 국민들이 저축했던 자금을 이제 거의 다 소진해가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는 곧 미국의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계쏙된 미국의 고금리 등이
작용하여 이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이자가 증가하면서 소비에 부담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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