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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사일러스23.05.21

G7의 설립 목적은 무엇인가요?

G7이 선진 7개국 모임이고,

한때는 러시아가 참가해서 G8으로 불린 적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G7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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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요 7개국 정상회담(Group of Seven Summit), 선진 7개국 정상회담 또는 서방 7개국 정상회담은 냉전기 서방을 대표하는 7개 강대국이자 경제 선진국이었던 나라의 정상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현안에 대해 연례 회의를 갖는 국가 간 협의체이다. 흔히 약칭인 G7으로 불린다. 산하 협의체로 G7 외교·개발장관회의 및 G7 재무장관회의, G7 보건장관회의가 있다.

    제1차 석유 파동의 발발로 인해 결성되었으며, 1973년 비정기 회의 당시에는 G5로서 미국, 일본, 서독, 영국, 프랑스의 5개국이 가맹되어 있었다. 이후 이탈리아가 1975년, 캐나다가 1976년에 각각 가맹하였다. 기사[2] 1997년 러시아가 추가로 가맹하여 가맹국이 8개로 늘어면서 명칭이 잠시 G8로 바뀌었으나, 2014년 러시아가 불법적으로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를 합병하고 우크라이나의 친러반군 지원으로 돈바스 전쟁이 발발하면서 러시아가 G8에서 퇴출당하고 다시 서방 국가의 협의체인 G7으로 돌아갔다.[3] 동시에 2014년에 러시아 소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회담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렸다.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이라고는 하나, 유럽연합이 유럽을 대표하여 비공식 가맹·정기 참석하므로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 유럽연합 유럽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참여하는 정상은 총 9명이 된다. 여기에 매 회의마다 회의의 규모와 개최국의 인접성, 국제 정세 및 현안 등을 토대로 대륙별 지역강국이나 강소국을 초청하며, 다른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의 수장도 참여하여 실제 회의의 규모는 더욱 커진다.

    출처: 나무위키 주요7개국 정상회담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G7 결성은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 달러화 가치의 급락으로 미국 달러를 주거래 통화로 삼는 브레턴우즈 협정이 흔들리고 세계경제가 요동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1974년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 1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 은행장들이 미국 워싱턴 스미 소니언 박물관에 모여 달러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스미소니언 합의’를 도출했고, 당시 조지 슐츠 미국 재무장관이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의 재무 장관에게 백악관 도서관(라이브러리)에서 따로 만날 것을 제안한 데서 ‘라이브러리 그룹(Library Group)’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결성된 것이 G5(Group of 5)입니다. G5는 1975년 이탈리아, 1976년 캐나다의 참여로 G7으로 확대 개편됐다고 합니다. G7은 1997년 러시아가 참여해 G8이 됐으나 재무 장관 회의는 아직도 G7 국가만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비록 최근 몇년간 글로벌 이슈 해결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에 직면 했지만 그래도 G7은 국제 사회에 있엇서 가장 영행력이 있는 국가들의 구성이며 세계 환경 문제 해결 및 광범위한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 되어 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G7은 1974년 오일쇼크로 전세계 경제가 어려워지자 선진 6개국(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정상들이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게 시작 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76년에 캐냐다가 합류해서 본격적인 G7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의 경제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 선진국으로서 개발도상국에게 어떠한 지원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그들이 연대하여 강력한 시너지효과로 세계의 경제

    주도권을 장악합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나라가 경제의 논리에 맞지 않게 행동하면 제재하고 잘못된 행동에 연대하여 강하게

    어필합니다. 경제와 정치의 세계적인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가입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