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직계가족) 유전적 요인이 강한가요?
장인어른이 당뇨병으로 꾸준히 치료받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상당히 마르고 슬림한 체형인데
처남이나 아내의 체형이 장인어른을 닮아 골격이 크고 조금만 먹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살이 잘 찌는 타잎입니다.
아직까지는 당뇨증상은 없지만, 직계가족 중에 당뇨가 있으면 꾸준하게 주의하고 조심 해야겠지요?
아내에게 정제탄수화물을 거의 끊다시피 줄이도록 하고 있는데 아직 당뇨가 온 것도 아닌데 힘들다고 투덜대는데 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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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유전될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중에 그런 질병을 가지고 계신다면 관리도 잘해야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도 받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당뇨병은 유전될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제2형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 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당뇨나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아내에게 압박을 하시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적절한 당근과 채찍을 같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하시기보다는 의사가 조언하는 상황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