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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칠면조236
밝은칠면조23621.04.1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관해 궁금합니다

이번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다고 난리가 났는데 여기서 말하는 원전 오염수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한데요~이게 더 논란이 되는게 오염수 총량이 많아서 그런건가요?아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수라 방사능 수치가 높아서 문제가 되는건가요?그리고 당연히 국제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오염수 방류는 지탄받아야 하지만 원전을 가진 국가라면 다들 농도를 낮춰서 오염수를 방류하지 않나요?이번에 더 큰 논란이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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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15

    일본 정부가 '처리수'라고 부르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원전에서는 사고 당시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려고 냉각수를 주입하고 있다.

    외부에서는 지하수까지 유입되고 있어 원전 건물 내에선 하루 최대 180t가량의 오염수가 발생한다.

    오염수에는 삼중수소(트리튬), 세슘 134·세슘 137, 스트론튬 90등의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 돼있다.

    일본 정부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이 물질들을 처리하고, 처리수를 또 물로 희석해 바다로 내보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농도를 일본 규제 기준의 1/40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식수 기준의 1/7까지 낮추겠다는 입장이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오염수를 ALPS로 처리해 원전부지 내 저장탱크에 보관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기준 약 125만 844t의 오염수가 보관됐으며, 현재도 그 양이 계속 쌓이고 있다.

    도쿄전력은 2022년에는 오염수 저장 탱크가 가득 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은 오염수 저장 탱크가 가득차려 해서 방류를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결정이며,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전 오염수라는건 녹은 연료봉을 냉각 하는데 사용되는 물을 말합니다.

    냉각시 사용 했던 물에는 세슘이나 스트론륨 등의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축적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세슘은 체내로 계속 섭취된다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세슘은 차곡차곡 축적이 되게 됩니다.

    체내에 축척되면 골수암,갑상선암,유방암 등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롬듐은 주로 뼈에 축척되어 뼈암,불임 등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티티피노님

    원전 오염수 같은경우 방류를 하게되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 합니다.

    말 그대로 오염수라고만 한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원전오염수입니다. 그 말인 즉 방사능으로 이루어진 물이 바다로 버려지면서 지구상의 바다가 오염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제일 빨리 도달하고 가까운 접경지역 해안가는 앞으로 바닷가에서 물놀이도 못하고 심지어 해산물도 먹지 못하는 지경이 됩니다. 이 부분만 보더라도 큰 문제인데요.

    거기에 두번째 부수적이라고 볼수있는것은 지구상 곳곳에 내리는 비는 바닷물이 증기효과를 내면서 올라가 비로 내려지는 건데요. 그렇게된다면 오염수 즉 방사능에 오염된 물이 비가되어 내린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렇다면 제일 문제가 되는건 우리가 먹는 음식은 하나도 먹을수가 없게되고 쉽게 마시는 물조차도 먹지 못하게됩니다. 왜냐면 방사능에 피폭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 오염된 비가 내린다면 옷 또한 오염되고 자동차 또한 오염이 됩니다. 그렇다면 오염이된 물질은 바로 소각하는걸 원칙으로 하는데 그럴때마다 옷을 버리고 새로 살수도 없겠죠? 그렇기에 세계적으로 이슈가되고 문제가 되어 얘기를 하고있는것입니다.

    방류하는 것만으로 얘기하는거면 좋겠지만 그 뒤로 따라오는 피해가 가늠 할 수 없을 정도에 막대한피해가 발생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이기 때문에 그런것이니 제 설명이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방류가 된다면 우리들의 먹거리와 관련이 있으니까 위험하다고 볼수 있겠죠

    원전이 방류돼서 거기에 사는 물고기를 섭취할 경우 신생아들이 태어날때 기형이 있을 수도 있고 각종 암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서 우리나라에 방류된 물이 도착한다하고 물의 흐름에 따라 3개월이면 제주도부터 타격을 입는다 확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은 2011년에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때문에 폭발 사고가 난 곳인데요. 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수습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150톤 가량 되는 오염수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일본이 주변국과 협의도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이 어마어마한 양의 오염수를 버리겠다고 한것 때문인데요. 심지어 자세한 계획도 알리지 않고 공표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염수에는 인체에 해로운 유해 물질이 많구요. 이 물질들은 유전자변형, 발암 등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해 물질을 걸러 낼수 있는지도 불확실합니다. 농도를 낮춘다고 해도 그것은 그냥 물에 섞어서 방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염물질의 총량은 같다고 합니다.


  •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란

    일본 정부가 '처리수'라고 부르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원전에서는 사고 당시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려고 냉각수를 주입하고 있으며 외부에서는 지하수까지 유입되고 있어 원전 건물 내에선 하루 최대 180t가량의 오염수가 발생합니다.

    또한 오염수에는 삼중수소(트리튬), 세슘 134·세슘 137, 스트론튬 90등의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본정부에 입장 / 현황
    현재 일본 정부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이 물질들을 처리하고, 처리수를 또 물로 희석해 바다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농도를 일본 규제 기준의 1/40,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식수 기준의 1/7까지 낮추겠다는 입장입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오염수를 ALPS로 처리해 원전부지 내 저장탱크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기준 약 125만 844t의 오염수가 보관됐으며, 현재도 그 양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2년에는 오염수 저장 탱크가 가득 찰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지금으로부터 2년 뒤 실행을 목표로 규제 당국 승인과 관련 시설 공사 등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준비할 방침입니다.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는 데는 약 30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 무엇이 문제인가? --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

    원전 오염수 안에 포함된 물질 중 가장 거론이 많이 되는 것은 '삼중수소' 입니다.

    삼중수소는 양자 1개, 전자 1개, 중성자 2개로 이뤄진 화학물질인데, 물과 화학적 성질이 같아 화학적으로 분리하기가 어려워

    ALPS 처리를 거치더라도 삼중수소는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대로 해양에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다면 바다에 삼중수소가 떠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바다에 떠돌던 삼중수소가 인체에 축적되면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이후 베타선을 방사하면서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종 전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DNA에서 핵종 전환이 발생하면 유전자가 변형되고 세포를 파괴해 각종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2011년 사고 발생 뒤 용융된 채 계속 열을 내는 핵연료를 식히려고 주입한 냉각수, 원전 부지로 흘러드는 빗물과 지하수 등을 다핵종제거설비로 처리해 모아둔 것입니다.

    일본은 이 오염수를 방사성 물질을 제거했다는 의미에서 처리수라고 부른다. 하지만 도쿄전력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일부 방사성 물질은 여전히 배출 기준을 크게 웃도는 상태다. 골수에 축적돼 혈액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스트론튬(Sr)-90은 오염수 1L에 평균 3355Bq(베크렐) 함유돼 있다. 배출기준(30Bq/L)을 무려 110배 이상 초과하는 고농도다. 삼중수소(H-3) 평균 농도는 58만1689Bq/L로 배출기준(6만Bq/L)의 10배에 가깝고, 요오드(I)-129의 평균 농도도 9.361Bq/L로 배출기준(9Bq/L)을 웃돈다.


  • 네. 일본정부는 다른 나라의 핵발전소에서도 삼중수소를 바다로 방류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의 방류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원전 발전에서 나온 물을 해양 방출하고 있다'는 말은 사실이지만 두 종류 원전폐수를 동일시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원전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는 냉각수가 핵연료와 접촉하지 않지만 후쿠시마 사고로 발생한 냉각수는 핵연료와 직접 접촉해 물 속이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종류와 양이 훨씬 다양하고 많다는 보고서가 있거든요.


  • 원전 오염수는 무엇이고 어떤것들이 들어있나..?

    일본 정부가 '처리수'라고 부르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원전에서는 사고 당시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려고 냉각수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지하수까지 유입되고 있어 원전 건물 내에선 하루 최대 180t가량의 오염수가 발생한다고합니다.

    오염수에는 삼중수소(트리튬), 세슘 134·세슘 137, 스트론튬 90등의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돼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기준 약 125만 844t의 오염수가 보관됐으며, 현재도 그 양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2년에는 오염수 저장 탱크가 가득 찰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금으로부터 2년 뒤 실행을 목표로 규제 당국 승인과 관련 시설 공사 등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준비할 방침입니다.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는 데는 약 30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오염수 식수기준으로 희석하여 방류할 예정인데 뭐가 문제인가?

    일본 정부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이 물질들을 처리하고, 처리수를 또 물로 희석해 바다로 내보낼 예정이라고합니다.

    구체적으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농도를 일본 규제 기준의 1/40,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식수 기준의 1/7까지 낮추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원전 오염수 안에 포함된 물질 중 가장 거론이 많이 되는 것은 '삼중수소'입니다.

    삼중수소는 양자 1개, 전자 1개, 중성자 2개로 이뤄진 화학물질인데, 물과 화학적 성질이 같아 화학적으로 분리하기가 어렵습니다.

    ALPS 처리를 거치더라도 삼중수소는 남는다고합니다.

    이대로 해양에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다면 바다에 삼중수소가 떠돌게 되겠죠.

    그러다 삼중수소가 인체에 축적되면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후 베타선을 방사하면서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종 전환'이 일어납니다.

    DNA에서 핵종 전환이 발생하면 유전자가 변형되고 세포를 파괴해 각종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기능을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지난해 10월 '2020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실'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삼중수소 말고도 오염수에 들어 있는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 플루토늄, 요오드와 같은 방사성 핵종이 더 위험하다"며 "이 핵종들은 바다에 수만 년간 축적돼 먹거리부터 인간 DNA까지 심각한 방사능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고합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독일 헬름홀츠 해양연구소의 영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시 극미량의 세슘 등이 불과 한 달 내로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합니다.

    그린피스는 삼중수소의 방사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12.3년인 만큼 탱크에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오염도가 줄었을 때 방류하는 대안도 제시했지만 일본 정부는 비용 등을 이유로 해양 방류를 고집하고 있다고하네요..

    답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일본이 몇년을 미루어온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방류 한다는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30년을 거쳐서 방류한다는 내용인데, 참으로 민폐의 끝판을 보여주는 일본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미래 세대를 마주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걱정이됩니다.

    2년 뒤부처 30년간 방류한다는데, 엄청난 파장이 있을듯합니다.

    오염수를 식수기준의 1/7로 낮추겠다는 입장인데, 그냥 도쿄식수로 공급하고 일본 정치관료들부터 5년정도 음용한뒤 방류결정을 하는게 맞을듯해요.

    시뮬레이션은 거의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제 몇년뒤엔 해양오염으로 바다에서 나는 모든 식재료는 못먹을 판이네요.

    서쪽에선 미세먼지, 동쪽에선 방사능 참으로 위치적으로

    너무 열악하네요.

    일본 자국민들도 이렇게 반대를 하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결정입니다.


  • 원전을 가진 국가라면 어디라도 원전수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기준치 이내로 말이지요. 허나, 이번 일본 원전 방류수가 핫한 이유는 정상 원전이 아닌 사고 원전에서 유출된 방류수이며(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JMA진도 7, 규모 9.0의 지진과 지진 해일로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4호기에서 발생한 누출 사고이다.), 그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면서 원전수 방류를 강행한다는 점입니다.

    아래 첨부는 이에 관련된 간단한 기사이니 읽어보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http://kfem.or.kr/?p=213295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핫한 이유

    https://www.google.co.kr/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10415_0001408642


  • 오염수의 노출기준을 환경부에서 반드시 검사를 할것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정권의 반일감정과 친중감정으로 인한 중국편들기식 및 일본에 대한 적대적 관계를 누구보다 부각 하기 위한 정치적인 언론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물론 오염수 우리한테는 좋은거는 아닙니다만 과연 인체에 어떤영향이 그렇게 큰지는 정말 미지수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염수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때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때 발생되었어요. 원자로 핵연료를 식히는 순환 냉각수가 지하수와 빗물에 흘러들어 오염을 일으켰답니다. 일본에서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오염수를 기준치만큼 정화, 희석했다며 "처리수"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린피스에 따르면 삼중수소는 ALPS로 제거할 수 없으며,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 플루토늄, 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들이 충분히 제거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벌써 2013년에 일본 당국도 인지해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이 계속 방류를 고집하는 이유는 오염수 저장 시설과 기간에 따른 비용부담 떄문이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물질들은 모두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답니다. 삼중수소는 인체게 들어와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물분자를 끊어버립니다.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변환'을 일으켜 유전자 돌연변이를 만들고 종양이나 기형을 발생시키죠. 삼중소수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약 12년이 걸리고,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30여년이 걸린다고 해요.

    다른 물질들도 인체에 들어가면 축적되며 근육과 뼈를 손상시키고 유전자 변이를 발생시킵니다. 오염수가 방류되면 220일이면 제주 앞바다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해산물을 직접 섭취하지 않아도 비료나, 사료로 제작되어 모르는 사이 인체로 들어올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되네요ㅜㅜ


  • 우리몸에 엄청 위험할만한 방사능은 대부분 제거하고 삼중수소만 남아서 그 남은 삼중수소 물을 배출합니다.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능 원소의 농도는 국제 원자력 안전 기준에 부합한 수치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남아있는 삼중수소는 대량으로 사람이 먹지않는한 별 문제가 없으며 외부로는 피부를 못뚫으며 내부로는 생물학적 반감기가 짧아 금방배출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까지 수많으몸에 엄청 위험할만한 방사능은 대부분 제거하고 삼중수소만 남아서 그 남은 삼중수소 물을 배출합니다.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능 원소의 농도는 국제 원자력 안전 기준에 부합한 수치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남아있는 삼중수소는 대량으로 사람이 먹지않는한 별 문제가 없으며 외부로는 피부를 못뚫으며 내부로는 생물학적 반감기가 짧아 금방배출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까지 약 2000건이 넘는 핵실험이 지구상에서 일어났으며 1960년대 케네디 대통령이 지하핵실험만 하자고 조약을 맺기전까진 지상에서뿐만아니라 바닷속에서도 핵폭탄을 뻥뻥터트리며 실험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바다로 유입된 방사능물질의 양은 후쿠시마로 인한 오염수보다 어마어마하게많고 아직도 남아있는 방사능양을 따져보면 후쿠시마 사태때 방출된 양보다 20배이상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방사능에 의한 별다른 문제없이 살아왔으며 오히려 수은이나 중금속중독의 생선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방류에 말이 많은 이유는 현재까지는 방류를 어민들의 반발에 의해 안했습니다만 이제는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주변국들과의 합의나 보상이 일절없이 독단적으로 하기에 말이 많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