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는 강아지가 포메라니안인데 발털깍는 방법?
나이
11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이제 11개월된 포메라니안종 강아지인데, 발바닥 털을 깍아주려고 하면 달아나고 몸부림을 쳐서 깍기가 쉽지 않은데, 쉽게 깍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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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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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상택 횟수를 충족시키면 발털은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입니다.
깎아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산책량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산책 시간을 늘려 발털이 유지되는 양을 확인하실때까지 시간을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처음부터 강제로 하면 평생 전투를 치뤄야합니다. 우선 발 만지는 것부터 연습하세요. 발은 예민한 부위입니다. 발을 만지고 간식, 발 만지고 가만히 있으면 칭찬, 만일 가만히 안있으면, 기다려~ 앉아 등의 명령어로 행동 제한 후 다시 발 만지고, 이 때 저항 안하면 간식 보상 이렇게 조금씩 발 만지기에 익숙하게 해준 뒤, 발바닥을 뒤집어 잡기 적응 시켜주시고, 적응이 됐다면 클리퍼를 발바닥에 살짝 대면서 간식 보상, 이제는 클리퍼 작동 시키면서 살짝 발바닥 털 빠르게 깍아보시면서 가만히 있는다면 보상, 이런 식으로 조금씩 천천히 진도를 나가주시면 됩니다. 계속 칭찬과 간식을 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