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몸의 특정부위가 계절이 바뀌면서 생기거나 한다면 알레르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몸의 면역반응이 특정물질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체질이 바뀌지 않는이상 원천적인 해결이 힘듭니다.
불편하실경우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으로 증상을 조절하게 되요.
병원에서는 MAST검사라는 알레르기 검사를 해주고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고 만약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접촉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주변의 습도가 낮거나 하다면 피부가 건조해 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실내 적정습도는 15℃에서는 70%, 18에서 20℃에서는 60%, 21에서 23℃에서는 50%, 24℃이상일 때는 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