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유리는 고체가 아니라 액체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유리는 겉으로 보면 쇠와 같이 고체입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유리가 액체라는 주장을 합니다. 유리가 액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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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리가 액체라는 주장은 일반적인 오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유리의 비정질(amorphous)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입니다. 유리를 둘러싼 호란은 그것이 전형적인 고체와는 다른특이한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리는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 구조는 오히려 무질서한 액체에 더 가깝습니다. 유리는 전형적인 고체처럼 규칙적인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액체에서 급ㄱ겨히 냉각되어 형성된 얼어붙은 상태로 원자들이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무질서한 배열 때문에 유리는 고체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내부 구조는 액체와 유사하게 불규칙합니다.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
유리가 액체라는 주장은 비정질 구조와 유리의 유동성에서 비롯됩니다. 유리는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지 않은 비결정질 고체로, 이는 고체와 액체의 중간 형태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오래된 유리창에서 하단이 상단보다 두꺼워지는 현상이 관찰되어 유리가 매우 느린 속도로 흐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에서는 유리가 고체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유리는 고체입니다
유리를 오래둔다고 해서 흐르지 않습니다
결정을 가지고 유동성을 가지지않는 물질을 고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