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화학

착한 가마우지 257
착한 가마우지 257

유리는 고체가 아니라 액체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유리는 겉으로 보면 쇠와 같이 고체입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유리가 액체라는 주장을 합니다. 유리가 액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리가 액체라는 주장은 일반적인 오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유리의 비정질(amorphous)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입니다. 유리를 둘러싼 호란은 그것이 전형적인 고체와는 다른특이한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리는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 구조는 오히려 무질서한 액체에 더 가깝습니다. 유리는 전형적인 고체처럼 규칙적인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액체에서 급ㄱ겨히 냉각되어 형성된 얼어붙은 상태로 원자들이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무질서한 배열 때문에 유리는 고체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내부 구조는 액체와 유사하게 불규칙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

    유리가 액체라는 주장은 비정질 구조와 유리의 유동성에서 비롯됩니다. 유리는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지 않은 비결정질 고체로, 이는 고체와 액체의 중간 형태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오래된 유리창에서 하단이 상단보다 두꺼워지는 현상이 관찰되어 유리가 매우 느린 속도로 흐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에서는 유리가 고체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유리는 고체입니다

    유리를 오래둔다고 해서 흐르지 않습니다

    결정을 가지고 유동성을 가지지않는 물질을 고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