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냉장고 안의 얼음은 아무리 오래 걸려도 수십분 안에 다 녹기 마련인데 최신 냉장고에서 얼리는 위스키볼이라고도 하고 아이스볼이라고도 하던데 정말 얼음이 3~4시간 정도 유지될 수 있다면 보통 얼음에 비해 어떤 다른 원리가 작용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냉장고 안의 얼음은 수십분안에 녹는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표면적과 온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얼음의 표면적이 넓을 수록, 주변 공기와 접촉 면적이 넓어져서 더 빨리 녹게됩니다.
위스키볼은 일반 넓적한 얼음에 비해서 표면적이 적고 온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녹는 속도가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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