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냉장고 안의 얼음은 아무리 오래 걸려도 수십분 안에 다 녹기 마련인데 최신 냉장고에서 얼리는 위스키볼이라고도 하고 아이스볼이라고도 하던데 정말 얼음이 3~4시간 정도 유지될 수 있다면 보통 얼음에 비해 어떤 다른 원리가 작용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