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윽한쿠스쿠스16입니다.
자녀가 보편적인(원칙적이란 말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흔히 알고있는이라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성공루트로 공부를 잘해서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가 많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문학군에 갈 경우 학업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져 다른 것에 대한 우선순위가 미뤄질 것 같습니다성인이 된 저는 어릴적을 떠올리면 공부도 중상위권에 대인관계정도만 챙겼지 다른 부분은 하교후에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취미등 제대로 그 시절을 못 즐긴 것 같습니다
사회를 살아가는데 지혜도 중요하고 지식, 대인관계, 자존감, 자기 확신감 등 필요한 능력이 많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명문학군이 좋지만 아이도 부모도 무리하는 부분이 있다면 평범한 학군에서 가정 내 인성 및 독서 토론 및 취미 등 기타 교육 시간을 늘리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