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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담비111
너그러운담비11123.05.03

혼자인 딸아이가 사춘기가 빨리왔는데 대처 방법은?

외동딸 아이가 초등5학년 되자마자 사춘기가 왔는데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짜증만 내고 말도 안듣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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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라고 한다면

    그시기에는 부모의 말을 모두 잔소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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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아이는 굉장히 혼란스럽고 힘들 겁니다. 이런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감싸주세요.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의해서 혼란스러운 시기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잔소리를 심하게 하시거나 혼내지 마시고 사랑으로 애정으로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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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이전과 달리 까칠하거나 말이 없어지는 등의 변화를 보입니다.

    가급적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여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주시고

    스트레스요소를 파악하여 해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스스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저 기다려주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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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처음이듯 부모 역시도 부모는 처음이기에 모든 것이 낯설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면서 공감해 주시는 것이 먼저 필요로 합니다.

    아이에게 지금 너의 마음이 혼란스럽고, 짜증이 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짜증이 난다고 해서 엄마.아빠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힘들면 힘들다고, 짜증이 나면 짜증이 난다고 너의 감정을 이쁜 언어로 표현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엄마 아빠는 네 편이야 라고 덧붙여 말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로서 아이와 사이를 조금씩 줄여 나가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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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님의 이야기가 잔소리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기때문에 아이의 힘든 마음을 공감해주고 읽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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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 5학년에 사춘기가 시작되었군요. 초등학교 5학년이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는 막연하게알고 있으며, 옳고 그름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는 생각과 따로 행동하게 되기에 본인도 가족도 힘든시기입니다. 그래도 지금시기에 한번정도는 아이와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ㅡ너의 생각과 행동과 말이 따로 나올때가 있을것이지만 엄마는 너를믿는다. 그래도 후회되는 실수를 하게되면 다음부터는 하지않으려고 노력하면되고 그러면서 어른이되는거다. 혹시 너무 힘든일이 있을 때는 엄마,아빠가 무슨일이 있어도 도와줄테니 엄마,아빠에게 이야기해야한다 .ㅡ..이런식으로 아이를 믿고, 든든한 버팀목이 됨을 확인시켜주세요.

    이다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제부터는 아이에게 최대한 간섭하지말고, 말도 시키지 않고, 속이 부글구를 끓어올라도, 학원선생님이 뒷목잡고 전화하셔도 아이를 기다려주셔야합니다. 아이는 부모님보다 더 후회하고 있으니 되도록이면 가만히 두세요. 그래야 최대한 빨리 사춘기가 끝이납니다. 최대한 빨리 끝나면 1년정도만 고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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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시작할 때는 자연스런 분위기와 주제로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나 정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로 '우리 얘기 좀 하자' 라고 심각하게 접근하면, 사춘기 자녀들은 벌써 눈치를 채고 불편하고 꾸중을 들을 것 같다는 마음이 느끼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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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은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도 않지요.

    아이와 작은 일에도 따뜻하게 항상 웃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와 갈등 상황이 왔을 때도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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