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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09.23

경제뉴스보다가 채권은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이다고하던데 채권은 무엇인가요?

경제뉴스보다가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자산이라고 하던데 채권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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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영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만기가 존재하는 금융상품이라는 점에서 주식과 다른데요

    채권에 투자를 하면 정해진 주기로 이자가 나오고 만기에는 투자했던 원금을 돌려줍니다.

    만기까지만 보유하면 처음에 투자한 원금을 그대로 상환하기 때문에 투자손실의 우려가 없죠

    (다만, 채권 보유기간 중 대상기업의 부도로 인해 채권이 디폴트가 나는 경우는 제외)

    그래서 채권은 안전자산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채권(Fixed income)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채무증권' 즉, 차용증을 생각하시면 쉬우며 이 채권의 발행자가 채무자가 되고 채권을 산 사람들이 채권자가 됩니다. 채권이 만기가 되면 채무자는 채권을 보유한 사람에게 원금 + 이자를 상환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란 정부기관, 공공 기관, 기업들이 부채에 관한 조건들을 명시 해서 발행 하는 유가 증권 입니다. 즉, 쉽게 말해 돈을 빌렸으니 언제 얼마의 이자로 언제깢 갚을 께 라고 하는 지불 각서 라고 보면 됩니다. 그 기관이 망하지 않는 이상 채권은 정해진 날자에 돈을 안전하게 돌려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런 면에서 채권은 주식 보다 더 안전 하다고 말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 금융 기관, 회사 등 사업이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빌렸으면 일정 기간 후 돌려주겠다는 증서를 바로 채권이라고 하는데요.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이유 중 하나로 채권은 타인 자본으로 빌려준 돈을 돌려받을 권리로, 이 때 남한테 돈빌린 걸 갚는 것을 본인 돈 챙기는 것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채권의 우선순위는 주식보다 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년동안 6%를 주는 회사채가 있다면,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발행시점에 산 투자자는 만기까지 6%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보다 안전한 이유)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국가나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한 증서를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 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를 말하며,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국채, 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회사채 등으로 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라는 것은 차용증서의 일종으로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국가나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국채나 국공채권들이 있어요. 이러한 채권은 만기가 있다는 것은 예금과 동일하지만 발행하는 이가 파산하게 되는 경우에는 '차용증서'이다 보니 이를 받지 못하게 되는 리스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