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 금융 기관, 회사 등 사업이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빌렸으면 일정 기간 후 돌려주겠다는 증서를 바로 채권이라고 하는데요.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이유 중 하나로 채권은 타인 자본으로 빌려준 돈을 돌려받을 권리로, 이 때 남한테 돈빌린 걸 갚는 것을 본인 돈 챙기는 것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채권의 우선순위는 주식보다 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년동안 6%를 주는 회사채가 있다면,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발행시점에 산 투자자는 만기까지 6%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보다 안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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