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에서 말하는 채권이란게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경제뉴스보면 채권에대해서 많은 예기를한데요 채권이란게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혹시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bond)
-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 형태를 갖춘 사적기업이 일반 대중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
- 채권을 발행한 기관은 채무자, 그 소유자는 채권자가 된다
채권 종류
-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채관리기금채권, 국민주택채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도시철도채권, 상수도공채
- 특수채는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이 발행한 채권으로 토지개발채, 전력공사채
- 금융채는 특수채 중 발행주체가 금융기관인 채권으로 산업금융채, 장기신용채, 중소기업금융채
- 회사채는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신종사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가의 신용을 담보로 발행됩니다. 회사채는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기업의 신용을 담보로 발행됩니다.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회사채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됩니다. 국채의 금리는 회사채의 금리보다 낮으며, 회사채의 금리는 국채의 금리보다 높습니다. 국채는 발행 주체가 국가이기 때문에 신용도가 높고, 회사채는 발행 주체가 기업이기 때문에 신용도가 낮습니다. 국채는 발행 주체가 국가이기 때문에 발행이 제한되어 있고, 회사채는 발행 주체가 기업이기 때문에 발행이 자유롭습니다. 국채는 발행 주체가 국가이기 때문에 채권의 이자와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회사채는 발행 주체가 기업이기 때문에 채권의 이자와 원금을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넓은 의미의 채권은 '받을 돈'이라고 보시면 되며 금전적 청구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개인, 조직 등은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을 기업채 또는 사채라고 하고 정부나 정무 유관 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을 국채라고 합니다.
채권은 액면 금액과 표시 이자율이 있고 시장 상황에 따른 실질 이자율은 별도로 계산되며 채권을 하고 파는 시장에서는 실질 이자율에 기반해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실질 이자율은 채권의 가격과 반비례합니다. 이자율이란게 요구수익률 또는 위험의 크기로 바꿔 말할 수 있는데 채권 발행 주체의 리스크가 커지거나 시장 리스크가 커질 경우 투자자들이 더 많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됩니다. 즉, 채권의 실질 이자율이 상승하고 채권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채권 투자자는 만기에 채권 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환 받게 되고 표시 이자율을 분기, 반기 또는 연간 정산해서 수취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란 채무자 (발행기관) 이 발행한 채무 증서를 채권자 (투자자) 가 매수한 것입니다.
대신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니
1) 만기에 원금 상환
2) 표면 금리대로 이자를 정기적으로 지급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받을 권리 증서와 같은 것입니다.
채권에 투자한다는 것은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받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우리가 은행에 돈을 빌리면 은행은 우리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채권을 소유하고 있고
약정된 기간동안 원금과 이자를 받게 됩니다.
채권에 투자하면 이것과 같이 은행의 역할을 투자자가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국가 혹은 기업들이 돈을 빌리는 대가로 이자를 지급해준다는 일종의 차용증 개념으로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빚 채, 문서 증서 권 입니다. 빚을 받을 권리입니다. 채무는 빚을 갚을 의무이구요.
국가나, 회사나 전부다 본인 현금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빚을 내서 투자도 많이 하는데 이때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합니다.
나라의 채권은 국채, 회사의 채권은 회사채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뉴스에서 말하는 채권이라는 것은 차용증서의 일종으로서, 회사나 혹은 정부 그리고 금융기관들이 자금의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게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