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체에 거의 전신문신으로 덮혀있는데 20대후반인데 30대 다가오니 좀 후회도 되는거같고 시선이 곱지많은 않아서 솔직히 지우지는못하겠구 이대로살아야되는데 여러분들은 문신많이한거보면
어떠신가요?ㅜ
안녕하세요. 정겨운너구리알리쌤입니다.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서 문신이 과한 사람을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거나 시선이 한 번더 간다던가 하는 그런건 없어요.
진짜 예쁜 문신 하신분 보면 저도 하고 싶어져요. 제 몸에 막상 하려니 평생 안고가야하는 부분이라 귀 뚫고 염색할 때 마냥 쉽게 결정 내리긴 어렵지만요^^;
안녕하세요. 도덕적인카멜레온25입니다.
저는 40대 초반 여자입니다.
문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사회분위기상 조금 무섭긴 해요.
그래도 상체 전신문신의 소유자 이시라면, 후회보다는 앞으로를 위해 당당해지세요.
그리고 많이 웃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맴돌면.... 문신은 질문자님의 일부가 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몽구스218입니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되는건 맞아요
이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 이렇게 낙인찍고 보는 관점이 아니고
뭔가 상대하기 어렵고 무서운건 맞는듯 싶어요
아직까지 문신에 대한 인식이 좋은 세상도 아니고 매체에서도 문신이 있으면 악역으로 많이 등장하니 더 그런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성숙한황로56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생각 차이가 있겠지만 전 학생들이 하는 이레즈미는 별로 보기 좋진 않지만 다른 타투나 문신들은 하나의 패셩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홍현홍입니다. 그냥 그렇기도 하고 너무 과하게 있으면 좀 보기가 그런것도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의 개성이니하고 별 신경 안씁니다
안녕하세요. 세련된알파카201입니다.
문신이 나쁜게 아니라 취향이니까 어쩔수 없죠 지우는게 더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괜찮아요 문신도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아주똑똑한사람입니다. 솔직히 문신 많은 사람보면 첫인상은 당연히 무섭게 느껴질거에요 하지만 계속 만나면서 성격이나 취향 그런것들을 알아가면 딱히 상관은 없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고상한까치262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문신 인식이 많이 유연해 진거같으나 아직도 부정적으로 보는이들이 많지요~어짜피 한거 잘가리고 다니는수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