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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망둥어101
깜찍한망둥어10123.03.23

현재 미국은 은행 파산등의 사태로 금융권의 신뢰도가 좀 떨어진 상황인데 국내 은행 들은 어떤가요?

국ㄴㅐ 은행 같은 경우 망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최근 미국 은행들 프산하여 미국 정부가 예금 보증을 햐주는 등의 사태를 겪고 있다규 알려져있습니다. 국냐 금융 업계는 이럴 가능성 없이 탄탄하게 운영 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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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최근 금감원에서 저축은행에 대한 점검을 하였을 때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 금융의 부실 뇌관은 PF대출로 이것은 아직 위험요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정부에서 부채 납부시기를 뒤로 미뤄주는 등 최대한 연착륙 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PF 대출의 부실은

      건설사의 위기도 동반하기 때문에 경제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의 1금융권 은행의 경우에는 지급준비율이 7%이며, 미국은행과는 달리 금리인상에 따라서 수익이 증가하여 이익잉여금이 커졌기 때문에 미국은행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다만, 저축은행이나 캐피탈로 넘어가서 본다면 해당 저축은행들과 캐피탈은 부실화될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저신용자 대출'과 'PF대출'의 연체가 점차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대출들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이 대출들을 상환받지 못할 가능성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출채권의 부실화는 곧 해당은행들이 향후 고객들에게 지급해야 할 재원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특히나 저신용자대출의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과 캐피탈은 이러한 리스크에 점차적으로 노출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기사를 보시게 되면 PF대출의 연체가 급증했다는 내용과 저신용자대출의 연체 잔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기사가 곧 국내 2금융권들의 부실화 우려를 보여주고 있는 기사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금융 업계는 국제 금융위기 이후 금융 안정성 강화를 위한 수많은 노력과 제도 개선을 이루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은행들은 금융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한국은 예금자 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예금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안전망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제도는 개인 예금자의 경우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호하며, 법인 예금자의 경우 1인당 최대 2억원까지 보호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은행들은 예금자의 자산 안전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은행들은 규제 및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의 감시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은행들은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감시와 규제를 통해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프랑시스 은행과 같이 금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금융 업계는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금융 위기 발생 시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은행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채권 등에 투자한 비율이 적기 때문에

    미국만큼은 아니나 최근 부동산 대출 문제 관련

    새마을금고 등이 문제가 된 사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