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새로 제작했던 크라운이 여러개 있는데요.
그때도 잇몸과 조금 틈이 있었지만 치료 직후라 그렇지 이후엔 살이 차오르겠지 싶었어요. 근데 아직도 잇몸과 좀 떨어져있는데, 유튜브나 여기서도 보면 틈이 있으면 이차우식 확률이 높다하잖아요. 근데 일부러 금니 경계를 잇몸안으로 안넣고 드러나게 하는 경우도있다던데 그런가요?
그러면 나중에 틈이 생기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선생님들께선 보시면 아나요? 제가 걱정안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보철물을 제작할 때 보철물과 잇몸 사이를 살짝 띄워서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철물의 경계 부위가 잇몸 위쪽에 위치하면 양치질을 할 때 경계부열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잇몸 위쪽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잇몸과 크라운 경계가 맞아야 2차 우식이 생길 가능성이 낮습니다. 틈이 많이 잇다면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셔야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