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각종 외국 ETF가 국내에도 비슷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이때, 미국이나 그 해당 국가에 존재하는 ETF를 직접사는게 좋은지 혹은 유사하게 국내 증권사가 만든 ETF를 사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종 투자 수익률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세금입니다. 미국 상장 ETF는 미국 주식과 똑같이 세금을 냅니다. 매매 차익의 250만원까지는 양도소득세를 떼지 않습니다. 한 해에 미국 주식과 ETF를 합쳐서 번 돈이 250만원보다 많으면 25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 22%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세금에 따라 투자결정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tf의 종류가 아닌 국내/해외 거래 국가만을 비교한다면 해외보다는 국내가 더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각종 수수료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소득에 대한 양도세부분에서도 국내가 더 유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