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막대하는 제가 실망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34살입니다.
현재 미혼이고 어머니랑 대화할때 욱할때가 많은데요.
싸울때마다 후회를 많이해요.
제가 바뀌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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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동고비22입니다.
엄마하고 대화하면 답답할때가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경험치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마에게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친다거나 하는건 좋지 못한 행동이에요.
그건 글쓴님이 후회를 하는 이유이기 때문이지요.
어머니는 분명 아들이 잘되길 바라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는것이고 그것 또한 잘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면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럼 엄마도 조금씩 바뀌실것입니다.
저두 어머니와 살고있어요
나이드이면 성격이 더 안바뀌고 오히려 억지를 더 부리시는것 같아요
사람이라 어느정도 다 받아주다가도
욱해집니다
너무 자책마세요
다들 그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