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피부 조직검사 실밥제거 후 메디폼 vs 스테리스트립 어떤게 더 나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다리 무릎, 종아리 부분 피부 조직검사 후 실밥을 제거 했는데요,

제가 보기엔 상처가 약간 벌어져서

스테리 스트립을 써야할지, 아니면 메디폼을 붙여놔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ㅠㅠ

심지어 처음 조직검사 후 2주뒤에 실밥 제거했는데 조직검사 한 부위가 그대로 벌어져서 제 살이 얼만큼 뜯어졌는지 확인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재봉합 후 또 2주뒤에 실밥 제거 했는데 아무래도 계속 움직이는 부위다보니 또 벌어졌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ㅠㅠ

병원에서는 이제 안 벌어질거라고 메피폼(실리콘 겔 밴드)만 붙여두라고 했는데

집와서 보니 또또 벌어짐 엔딩이라 실리콘 밴드는 못붙이고

먼저 상처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아서요ㅠㅠ

이 상황에서 메디폼으로 관리할지,

스테디 스트랩을 사용할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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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사진상으로는 상처가 완전히 붙지 않은 상태에서 부분적으로 벌어진 창상 열개(wound dehiscence) 양상에 가깝습니다. 특히 무릎·종아리 부위는 장력(tension)이 지속적으로 걸리는 부위라 재벌어짐이 흔합니다.

    핵심은 “습윤 유지”보다 “상처 가장자리 붙이기(approximation)”가 우선입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는 메디폼 단독보다 스테리스트립이 우선입니다. 스테리스트립을 사용하여 벌어진 양쪽 피부를 물리적으로 모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상처와 직각 방향으로 여러 장을 붙여서 당겨주는 방식으로 고정해야 합니다. 그 위에 2차적으로 보호 목적으로 메디폼을 덮는 것은 가능합니다.

    메디폼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상처가 이미 잘 붙어 있고 삼출물 관리나 보호 목적일 때 적합합니다. 현재처럼 벌어진 상태에서는 메디폼은 붙이는 역할을 못 하기 때문에 단독 사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중요한 점은, 해당 부위는 움직임이 많아 재벌어짐 위험이 높기 때문에 최소 1주 정도는 무릎 굽힘을 최대한 줄이고, 스트립 유지 기간 동안 물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통증 증가, 발적 확장, 고름, 열감이 생기면 감염 가능성 있어 재내원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스테리스트립으로 먼저 봉합 보조를 하고 필요 시 그 위에 메디폼을 덮는 방식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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