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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착실한악어276

딸에게 불만이 있어도 자꾸 참게 되어요 내가 이해하고 참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34살 미혼의 딸 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못마땅한 일들이 있어도 차꾸 참게 되요 말을 했다가 관계가 악화되면 어쩔까? 길게 보고 참는게 좋을거 같아 말을 아끼는데 자꾸 관계가 소원해 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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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원래 가족사이라도 불만 다 말하고 지내면 사이가 더 안 좋아집니다

    그냥 그럴수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넘기세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너무 가깝다보면 서로에게 더 소원해지는경우도 잇던데 이럴수록 대화를 통해해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개운한퓨마186입니다. 혼자 독립하기에 충분한 나이 인것 같아요. 자녀와 부모도 어느정도 선을 지킬 수 있게 참지 마시고 서로 분리해서 생활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재밌는반달곰156입니다.

    분가가 젤 좋은 결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운하고 맘에 안드는 문제에 대한 원인을 먼저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우선 이 부분에 대한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먼저 진행하시고

    서로 대안을 찾아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후에 달라지거나 갈등이 깊어진다면, 조심스레 분가를 해도 될듯합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34살 정도면 분가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결혼예정이 없다면

    독립을 해서 혼자 살아보면서 부모와의

    마찰을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