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과 실업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업을 준비하면서 종종 들어보게 되는 '고용률'과 '실업률'이라는 용어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이 두 개념은 유사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률과 실업률의 정확한 정의와 그 차이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두 지표가 우리나라 경제나 취업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률은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에 반해, 실업률은 경제 활동 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고용률=취업자수/전체 노동인구수
실업률=실업자수/경제활동인구수
안녕하세요. 김형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경제활동은 15세이상 64세미만의 인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영아,어린이,노인은 제외됩니다.)
고용률 = 취업자수 / 전체인원수
실업률 = 미취업자 / 일을하고자 하는 사람
대상의 차이점은 구직의사 여부입니다.
고용률은 해당 연령의 모든 인구수를 기준으로, 실업률은 취업의사가 있어야만 산정됩니다.
예로, 학업을 진행중인 학생, 취업의사가 없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률이란 15세이상인구 중 취업자의 비율을 말하며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률이라고 하는 것은 15세이상의 인구중에서 취업자를 의미하며, 이에 반해서 실업률의 계산방법은 [(실업자수 / 15세이상인구 - 비경제활동 인구) X 100]으로 계산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15세 이상인 노동가능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비경제활동인구는 15세이상 인구 중에서 경제활동에 포함되지 않는 인구로 취업자와 실업자 모두에 속하지 않는 인구를 말해요
